이로써 유럽연합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단일시장이 탄생한 셈이다.
이날 중국의 주요언론들은 이번 CAFTA의 출범으로 인구 19억 명과 교역규모 4억 5000만 달러의 시장통합이 실현됐다며 두 지역 간 자유무역 흐름 강화와 투자증진이 기대된다고 보도했다.
CAFTA 출범에 따라 두 지역 교역제품의 90%에 대해 관세가 철폐된다.
인도네시아, 브루네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은 올해부터 그리고 나머지 4개국인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와 미얀마는 2015년부터 무관세 정책이 이루어진다.
이에 대해 장모난 중국국가정보센터(SIC)의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은 이번 경제통합으로 해외시장을 확대하고 무역 및 투자의 자유화를 촉진하는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또 "국제무역의 위앤화 결제를 늘리고 통화스왑협정을 강화해 지역 국가들의 달러화 의존도를 낮추는 혜택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CAFTA는 앞서 지난 1991년에 첫 논의가 시작된 이후 2002년 기본협정에 대한 서명이 이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