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제 64차 위원회를 열어 '보편적 서비스 제도개선안' 일환으로 KT의 적정공중전화대수를 앞으로 3년에 걸쳐 17%감소키로 했다.
KT의 공중전화대수는 11월 현재 9만7101대로 조사됐으며 이중 17%인 1만6826대를 감소한 8만0275대를 적정 공준전화 대수로 산정했다. 또한 급격한 공중전화 감축에 따른 국민불편등을 고려해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적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연도별 KT의 적정공중전화 대수는 지난해 9만4275대에서 올해 8만7275대로 줄이고 내년에는 8만0275대로 낮출 계획이다.
산정기준은 광역시/시 인구 3000명당 1대, 도농복합시/군 인구 500명당 1대, 광역시/시/도농복합시/군 모두 2Km당 1대씩등을 적용해 5만9654대를 산정했다.
다만 일률적인 인구기준 적용시 인구가 밀집된 도시지역은 과다, 시골지역은 과소 산정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별로 기준을 차등 적용했다.
또한 대체통신수단에 대한 접근이나 이용이 어려운 장소인 의료시설과 관공서 군부대 도서산악 지역에 현재 KT가 설치한 2만0621대를 고려, 적정공중전화 대수 8만0275대 최종 확정했다.
이와함께 콜렉트콜 수입과 낙전수입을 공중전화 수입에 포함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