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찬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에도 여러분 모두에게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지금 이 순간에도 승강기 산업발전과 국민의 승강기 안전을 위해 땀 흘려 일하고 계시는 검사기관, 제조, 보수업에 종사하시는 근로자 여러분과 관계부처 승강기 담당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해 우리원은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승강기 선진화 발전방향의 차질없는 진행과 꾸준한 내부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아쉬웠던 점들도 많습니다만 검사기관과 산업인, 그리고 국민 여러분 모두의 노력과 열정에 힘입어 나름대로 상당한 성과를 거뒀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찾은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정중한 경의(敬意)를 표합니다.
어려운 대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우리원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고삐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세계 최초로 문을 연 한국승강기대학은 전문기술인력 배출로 침체된 승강기 산업발전을 물론, 승강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또한 승강기안전성평가센터(LSAC)는 2만 5천여개에 이르는 승강기 부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제품신뢰도는 물론, 기업 경쟁력 제고, 기계고장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 하는데도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난 3년간 지하철 운영기관과 공항, 대형마트, 전시관 등 다중이용시설 관리주체 측과 추진한 에스컬레이터 안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사고 절감은 눈에 띄는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인년에는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안전망 확보는 물론, 글로벌 경제체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승강기 산업발전에 대한 지원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승강기대학과 연계한 인력양성과 중소기업 등 기술지원 사업도 내실있게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세계적인 관심사로 떠오른 온실가스 감축에도 적극 나서겠습니다. 이를 위해 태양광을 이용한 녹색승강기 기술개발을 위한 노력과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와 연계한 차세대 소통형 엘리베이터(일명 IT-Vator), 땅과 물속을 오갈 수 있는 수중승강기, 자기부상 승강기 개발을 통해 수직교통 시스템의 녹색시대를 열어나가겠습니다.
또한 중앙아시아 등 국제공조 사업의 활발한 진출과 기관선진화를 위한 세부과제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대내외 정보공유를 위한 노력도 한층 강화할 생각입니다. 정부, 승강기 검사기관과 업계 등 모두가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정보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승강기 산업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2010년도에도 대내외적으로 많은 난관이 예상되지만,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대응해 나간다면 그 어떠한 도전도 능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 희망을 가지고 경인년을 힘차게 출발합시다.
다시 한번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