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감도]
[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시는 서대문구 남가좌동 290-2번지 일대에 위치한 '모래내·서중 양대시장'에 대한 사업추진계획이 서울시 시장정비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지역은 지상 27층, 지하4층, 연면적 8만2937㎡의 주거복합형 상가건물을 짓는 사업으로 매장면적 9943㎡의 판매시설과 3개의 타워동으로 이뤄진 286가구의 공동주택이 건설된다.
또한 가재울의 과거 흔적과 지역문화를 보존하고 지역주민들이 만남의 장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연면적 660㎡(약 200평) 규모의 전시관 등 문화 및 집회시설을 설치해 구에 기부채납하게 된다.
'모래내·서중 양대시장'은 인구 3만명을 수용하게 될 가재울뉴타운의 남측에 위치하며, 간선도로인 모래내길과 수색로 교차로변에 위치한다. 또한 인근에 용산선 가좌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한 곳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모래내·서중시장 시장정비사업은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서 가재울뉴타운 대단위 아파트단지 건립과 그 시기를 맞춰 2014년 준공될 예정이다"며 "가재울의 역사적 의미를 유지하고, 새로운 상권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