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널리스트는 "외국인들이 전일도 3천 계약 이상 순매도 하며 최근 2영업일 동안 1만계약 가까이 순매도 했다"면서도 "이 기간 은행이 순매수로 외국인 순매도를 받아내며 시장이 크게 밀리지는 않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국내 기관 보다는 외국인 매매의 추세가 더 길게 형성됐던 과거의 경험을 고려한다면 만기 이후 외국인 매도 압박이 강해질 경우 국채선물 시장에도 부담 요인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인다"고 내다봤다.
전 애널리스트는 이어 "전일 미 주가 고용지표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그리스의 국가 신용등급 하향 조정 소식으로 글로벌 주식시장은 약세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다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 국채수익률도 큰 폭으로 하락한 만큼 장 초반 국채선물 시장도 상승 탄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아울러 그는 "스프레드를 감안한 수정차트상 20일 이동평균선인 109.35레벨의 회복 및 지지 여부가 단기 시장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며 "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 "충분한 지지력을 제공할 경우 최근 순매도 하고 있는 있는 외국인들의 매수 전환을 촉발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라고 덧붙였다.
* 금일 예상 레인지 : 108.90~10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