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의류, 신발, 용품 등 올해 봄·여름시즌에 출시됐던 상품과 작년 가을·겨울 상품을 '리복'에서 직매입해 50%∼70% 할인판매한다.
이는 통상 당해년도 상품의 할인률이 최대 40% 수준인 상설점,아울렛보다 더 싼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백화점에서 진행되는 유명브랜드의 이월상품전은 해당 브랜드에 행사입점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번에는 리복이 자사직원들을 위해 진행하려던 패밀리세일 물량을 백화점이 직매입해 대규모로 진행하게 됐는다는 것이 현대백화점의 설명이다.
직매입 규모는 할인된 판매가 기준으로 16억원치다. 남녀 패션화, 재킷, 티셔츠 등 총 3만5000점 물량이 투입된다.
현대백화점 송재형 스포츠 바이어는 "이번 행사는 백화점 행사장에서 아울렛보다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단일 브랜드 행사로는 일년에 2번밖에 진행할 수 없는 초대형 규모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