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개발은행(ADB)은 15일 내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일본 제외) 실질 경제성장률은 6.6%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지난 9월 발표한 전망치보다 0.2% 포인트 상향 조정한 것이다.
ADB는 한국의 경우 올해 전망치는 기존과 동일한 -2.0%로 유지했으나 내년 전망치는 4.0%에서 4.6%로 큰 폭 상향 조정했다.
하지만 중국과 인도의 경제성장률은 조정하지 않았다.
ADB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경제성장률이 기존 전망치보다 높을 것으로 보여 순조로운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같은 실질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올해 4.5%에 비해서 2.1% 포인트 상승한 것이며, 지난 2008년 6.1%보다도 높은 것이다.
이와 함께 아시아 국가들의 수출시장인 선진국들의 경제성장률은 각각 일본 1.2%, 미국 2.0%, 유로존 0.8%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들 경제권의 경제성장률 전망 역시 기존 전망치보다 일본 0.1포인트, 미국 0.4%포인트, 유로존 0.3포인트 상향 조정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