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대비 4.46%이상 오른 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9일 오전 홍콩 열릴 예정인 해외 전환사채(CB)보유 채권단 회의에 대한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이날 해외 CB보유자들은 쌍용차의 수정계획안을 받아드릴지 여부를 최종 판단하게 된다.
이미 지난달 6일 열린 2, 3차 관계인 집회에서 CB보유자들의 반대로 회생계획안이 부결된 바 있다. 따라서 CB보유자들의 회의 결정에 따라 쌍용차 회생계획안 통과여부가 사실상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파산 4부는 오는 11일 '제 3차 관계인 집회 속행기일'을 잡고, 회생계획안 인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쌍용차는 회생계획안을 승인 받는대로 매각주간사를 선정, 매각절차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