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동부증권 이민희 애널리스트는 "이번 계약건은 지난 8월 독일 승용차업체인 BMW에 장기 납품 계약을 한데 이어 미국 시장 진출과 상용차 시장 진출의 두가지 성과를 동시에 이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목표주가 산정을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동부증권의 목표주가는 14만 4000원을 형성하고 있다.
그는 이번 SDI의 기술이 경쟁사에 비해 앞서는 것으로 평가됐다는 점에 의미를 두면서 상용차용 배터리 납품은 단위 차량당 탑재 배터리가 증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출 성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삼성SDI의 매출액을 3조 5420억원, 영업익은 13.9%늘어난 1010억원, 순이익은 2520억원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