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4일 "JCR이 현대캐피탈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부정적(nega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JCR은 현대캐피탈에 'A-'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JCR은 현대캐피탈의 자산건전성이 철저한 위기관리 정책으로 금융위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또 자금조달처 다각화, 효율적인 유동성관리 등으로 글로벌 금융 위기를 극복한 점이 등급전망 조정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10월 리먼 사태 이후 국내 순수 민간 기업으로는 최초로 미화 5억달러 규모의 5년만기 양키본드 발행을 성공한데 이어 지난달 23일에는 50억엔 규모의 3년 만기 엔화표시채권을 발행했다.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도 지난달 현대캐피탈 외화표시 선순위 채권 'Baa2'에 부여한 부정적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한바 있다.
무디스 역시 부정적인 경제 상황에서도 현대캐피탈의 유동성과 재무 상태는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