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적자구조에 따라 아직까지는 밸류에이션 영역 밖에 있으나, 향후 사업 효율화 성과, 인터넷 사업 강화, 2010년 흑자전환 가능성 등에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검색 점유율 확대 긍정적
2010년 포털로서 자리매김 전망 과거 엠파스의 우수한 검색 성능에도 불구하고, 1,2위 사업자 중심의 시장 구조에서 동사의 검색 점유율은 미미했다. 그러나, 사이트 통합, 신규 서비스 확대의 변화 노력은 지속되고 있어 2010년에는 의미 있는 포털로서 자리매김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9월 30일 오픈한 시맨틱(semantic) 검색에 대한 이용자들의 호평과 함께 검색 점 유율도 빠른 상승을 보이고 있다. 2009년 11월 기준, 동사 포털 네이트의 검색 쿼리 점유율은 6.4%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3개월만에 2%p 상승한 것이다. 시맨틱 색은 이용자들의 검색 의도를 최대한 세분화해 제공하고 있어, 쌍방향(interactive) 커뮤니케이션을 검색에서도 구현하고 있다.
◆ 이용자 편의 고려한 신규 서비스 확대
검색 활동과 선순환 여부 주목 최근 확대되는 SK커뮤니케이션의 신규 서비스는 이용자 편의를 중심에 두고 있어, 향후 검색 활동으로 선순환 유입 여부가 주목된다. 단일 ID로 제휴 사이트를 이용하는 네이트커넥트, 이미지 및 동영상 검색을 강화한 동영상검색, 메신저와 연동한 지식검색 Q&A 등이다. 또한, 싸이월드를 비롯한 Social network와 함께 이용하도록 고안된 ‘9네이트 앱스토어’9는 오픈 2개월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고 있다. 그동안 문제점이었던 수익모델 부재의 한계를 극복하고, SNS와 연동한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적 안착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판단한다.
◆ 2010년 의미 있는 매출 성장 및 흑자전환 가능할 전망
동사는 그동안 낮은 검색점유율로 인해 포털 사업자의 주수익원인 인터넷 광고에서 충분한 사업 성과를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검색 점유율 상승 및 신규 서비스 확대 효과가 가시화
되고 있어, 동 추세를 지속한다면 향후 의미 있는 매출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아직까지 높은 고정비 구조의 부담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비용집행 효율화 노력, 부실사업부 청산 등 구조 변화를 꾀하는 점은 주목할 부분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2009년 3월 Cyworld Europe 청산에 이어서, 8월에는 Cyworld Japan 및Hong Kong 법인 역시 순차적으로 청산했다. 또한, 10월에는 교육사업부 이투스를 매각하고 인터넷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즉, 적자구조에 따라 아직까지는밸류에이션 영역 밖에 있으나, 향후 사업 효율화 성과, 인터넷 사업 강화, 2010년 흑자전환 가능성 등에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