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애널리스트는 이어 "기술적으로는 일단 120일선의 빠른 회복 여부가 최대의 관건"이라며 "낙폭 과대주, 대형주 위주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결론적으로 지난 주 두바이 쇼크에 대해 시장은 분명 과민 반응을 보였다는 점이다. 최근 국내 증시가 글로벌 증시와의 차별화가 진행된 가운데 펀더멘털 측면에서도 모멘텀 공백 시기였다는 점, 수급 측면에서도 거래대금이 크게 감소하면서 매수 주체의 공백 시기였다는 점이 돌발 악재에 따른 급락을 유인했다고 판단한다.
- 결론적으로 기술적인 시각에서는 상승 추세가 훼손되면서 하락 추세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고, 그에 따라 반등 시 매도 대응이 유리하다는 점이다.하지만, 저평가된 국내 증시의 펀더멘털 측면과 글로벌 증시의 견조한 흐름을 고려할 때, 상당부분 되돌림 현상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일단은 120일선의 빠른 회복 여부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 항상 지수 급락국면에서는 낙폭 과대주의 가격 회복이 가장 빨리 이어졌다는 점에서, 낙폭 과대주에 대한 관심이 우선이다. 펀더멘털의 훼손 없이 이번 하락 국면에서 낙폭이 컸던 금융업종이 우선 눈에 들어온다. 또한, 최근 엔화 강세에 따른 상대적인 원엔 환율이 여전히 국내 IT와 자동차 업종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선제적으로 조정이 진행중인 상기 업종에 대한 관심도 좋다고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