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고유목적인 물가안정의 목표중심치는 3.0%로 현재와 같은 수준에서 결정됐다.
그렇지만 변동폭은 현재 0.5%포인트에서 1.0%포인트로 0.5%포인트 확대됐다.
중기 물가 안정목표의 적용 연한은 오는 2010년부터 2012년으로 3년간이다.
또 목표 관리는 3년 평균 방식에서 연단위로 운영상황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아울러 예상치 못한 경제충격이나 경제여건의 변화 등으로 물가안정 목표 변경이 필요한 경우 정부와 협의를 통해 물가목표를 재설정하기로 했다.
한은 물가분석팀의 이재랑 차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물가여건이 크게 달라지는 등 불확실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따라 1%포인트로 변동폭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변동폭이 1%포인트로 확대됐다고 해서 통화정책 기조가 변화되는 것은 아니다"며 "물가안정의 목표중심치는 현재와 같이 3%로 유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