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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NDF 선물환율 하락, "환율 1150원 하향 테스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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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기석 기자] 역외 NDF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다시 하락했다.

글로벌 달러 인덱스가 15개월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뉴욕 증시가 상승하면서 동반 하락했다.

글로벌 달러는 미국의 주간 실업률 청구건수가 대폭 줄고 개인지출이 늘어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전망이 강화됐고 뉴욕 증시 등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약세를 보였다.

미국의 경기회복 전망이 개선되고 있으나 미국 연준의 초저금리 상태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저금리 달러를 빌려 고금리-고수익 자산에 투자하는 이른바 '달러 캐리 트레이드'(Dollar Carry Trade)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유로/달러가 강력한 저항선으로 인식됐던 1.50달러를 돌파하면서 1.51선대로 추가 급등하며 15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달러/엔 역시 88선도 깨지면서 87달러대로 급락, 10개월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런 가운데 역외인 뉴욕외환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선물환율(NDF)이 장중 1150원을 하향 테스트하는 등 약세를 보였다.

26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24일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조기 폐장된 뉴욕NDF시장에서 1개월짜리 원/달러 선물환율은 1153.00/1154.50으로 최종 호가, 전날 1155.00/1157.00보다 2.00/2.50원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선물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와 뉴욕 증시 상승으로 1155.00원에 출발한 뒤 장중 1150.50원까지 하락하며 1150원에 대한 지지력을 테스트하는 양상을 보이다 막판 반등하며 마쳤다.

6개 주요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한때 74.227까지 하락하며 15개월 최저치를 기록한 뒤, 뉴욕시간 오후 4시8분 현재 1.1%가 하락한 74.240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달러는 1.5139선으로 급등하며 15개월 최고치로 마감했고, 달러/엔 환율도 87.33으로 급락하며 10개월 최저치를 세웠다.

국내외 주가가 반등하고 글로벌 달러 약세, 금값 등 상품가격들의 최고치 행진 등으로 국내 외환시장에서도 환율이 다시 1150원을 하향 테스트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날 한국전력 교환사채, 국민연금의 런던 HSBC빌딩 매입을 위한 달러 매수가 마무리됨에 따라 결제수요를 지지했던 매수세가 어떻게 형성될지 주목된다.

시장에서는 이벤트성 달러수요가 해소된 만큼 이를 뒷받침할 달러 매수세가 필요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1150원선 밑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그렇지만 외환당국이 연말이라는 특수 수급 여건 속에서 환율의 하락 속도를 제어하는, 이른바 '스무딩 오퍼레이션'으로 달러 초과공급을 흡수하며 1150원선은 지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국계 은행 딜러는 "한전이나 국민연금의 이벤트성 달러수요가 끝났다"며 "글로벌 달러 약세, 증시 반등 상황에서 외환당국이 수요를 채워줘야 1150원이 지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의 고용시장과 주택시장 개선을 나타내는 지표 발표로 상승 마감했다. 고용과 주택은 더블딥 발생 가능성의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다우존스와 S&P 500 지수는 이날 종가 기준 13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추수감사절 휴일을 앞두고 거래량은 금년 들어 가장 적은 편에 속했다. 많은 중개인들이 연휴를 맞아 증권거래소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아 연말 장 거래축소 속에서 변동성이 다소 심해지는 모습이다.

이날 상무부는 10월 신규 단독주택판매가 연율로 43만호로 집계되며, 전월 40만5000호에서 6.2%나 큰 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10월 개인소득이 0.2% 증가하고, 개인지출도 0.5% 증가 전망을 상회하는 0.7% 늘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10월 내구재주문은 0.5% 증가세 전망과 달리 0.6%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노동부는 지난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6만6000건으로 1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문가들의 전망치 50만건을 크게 하회하며 고용시장 개선 추세를 확인시켜 주며 시장을 지지했다.


[표] 뉴욕 금융시장 일일 동향 (11/25)

◆ 11월 25일 뉴욕 금융시장 동향

[美 증시 주요지수(11/25)] (단위: 포인트, %)
-----------------------------------
지수명....... 종 가........ 증감 (변동폭)
-----------------------------------
다우지수.... 10,464.40... +30.69 (+0.29%)
나스닥...... 2,176.05... +6.87 (+0.32%)
S&P500...... 1,110.63... +4.98 (+0.45%)
러셀2000...... 592.19... -0.39 (-0.07%)
SOX........... 315.09... +2.59 (+0.83%)
유가(WTI)...... 77.96... +1.94 (+2.55%)
달러화지수..... 74.24... -0.88 (-1.17%)
-----------------------------------
※ 출처: WSJ Martket Data, StockCharts

[美 국채 주요금리 변화] (단위: 포인트, %)
---------------------------------------------------------
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
24일 0.02(+0.02). 0.73(-0.00). 2.09(-0.08). 3.30(-0.05). 4.25(-0.03)
25일 0.03(+0.01). 0.73(+0.00). 2.10(+0.01). 3.27(-0.03). 4.23(-0.02)
---------------------------------------------------------
※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주요환율] (단위: 달러, 엔, 스위스프랑)
--------------------------------------------------------
구분 EUR/USD USD/JPY EUR/JPY GBP/USD USD/CHF AUD/USD
--------------------------------------------------------
24일 1.4964...... 88.53.... 132.49.... 1.6580.... 1.0088.... 91.93
25일 1.5137...... 87.37.... 132.25.... 1.6723.... 0.9962.... 93.16
--------------------------------------------------------
※ 출처: FXCM, 종가는 美 동부시각 16:3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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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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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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