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NH투자증권 서원석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연결기준 2010년 영업이익 16.2조원으로 2009년 영업이익 10.8조원보다 50%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영업이익의 개선은 반도체 영업이익 증가의 영향이 크고 반도체, 특히 메모리 제품은 DRAM, NAND 제품의 수급 개선으로 연중 안정적인 가격 흐름 속에 이익률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DRAM의 상승싸이클 진입에 주목했다. 상승 사이클에 진입함으로써 2011년까지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
삼성전자는 뛰어난 기술력, 원가경쟁력, 자금력을 바탕으로 후발업체들과의 격차를 더욱 확대해 나가면서 향후 시장회복의 혜택을 독점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서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만원을 유지한다"며 "2010년에는 반도체의 빼어난 성과에 LCD, 휴대폰, TV 등에서 선전하면서 최대 실적 갱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