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반등 하더라도 폭은 크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다.
전 애널리스트는 "지난 주 잠시 주춤해지는 듯 하던 외국인들의 순매수 기조가 다시 이어지고 있다"며 "전일도 6500계약 이상 순매수하며 누적 매수 규모는 8.5만 계약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외국인들의 매매 동향 및 규모와 비교하면 고점에 접근한 만큼 매도 전환 가능성도 고려될 수 있는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다만 그는 "스왑시장의 안정으로 아직까지는 외국인들의 급격한 순매도 전환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물론, 최근 외국인들의 순매수 보다는 순매도 전환시 시장 충격이 강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외국인들의 순매수 규모 보다는 매도 규모에 대한 관심이 더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전 애널리스트는 또 "최근 이어진 상승세가 주춤해 지며 국채선물 시장은 장기 하락 추세의 상단에 머무르고 있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도 전일 상승 폭 확대로 소폭이나마 장기 상승 추세의 하단을 넘어 다시 추세내로 복귀했다.
그는 "추세의 이탈을 이끌 만큼의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점차 월말 경기 지표에 대한 경계감이 반영됨에 따라 추세의 강력한 전환은 점차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국고채 바이백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현물 시장이 수급 측면에서 우호적인 상황"이라며 "국채선물 시장도 전일 낙폭 확대로 일단 과매수 영역에서 벗어난 만큼 상승 시도가 재연될 가능성도 고려된다"고 관측했다.
다만, 그는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 금일 예상 레인지 : 109.30~10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