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는 중국이 빠르면 6개월 내에 달러 페그제를 폐기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최대 채권 펀드인 핌코(PIMOCO)의 전무이사 겸 수석투자전략가인 그로스는 20일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최종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수출을 계속 밀고 있는데 이게 정말 문제"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전날 제출한 12월 투자전략 보고서에서 연방준비제도의 초저금리 정책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의 새로운 거품과 같은 '체계적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 그는 "두 자리 수 실업률 상황에서 연준이 갈 곳은 없다"면서 "당분간 금리인상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그로스 전략가는 "중국은 6개월 내에 위앤화의 달러 페그제를 폐지할 가능성이 있으며, 자체적인 완화 통화정책은 대출 확대와 자산가치 급등으로 인한 미니 버블을 유발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위앤화가 다시 평가절상될 때 글로벌 자산시장은 재무증권 수익률이 상승하고 주가는 하락하는 등 하락 변동성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연준은 금리인상에 나서기 전에 충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충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