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오리온은 전일보다 6.94%, 1만7000원 오른 26만1500원까지 상승, 연중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는 3/4분기 깜짝실적에 따른 상승의 연속 흐름으로 증권가에서 잇따라 호평이 쏟아지자 상승탄력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이날 증권사들은 오리온에 대한 목표주가를 30만원에서 32만원 수준으로 일제히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최자현 애널리스트는 "3/4분기 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추정치였던 94억원을 상회했다"며 "특히 중국법인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 5.2%포인트 개선된 14.8%로 분기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3/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통해 국내외 사업의 성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대우증권 백운목 애널리스트도 "오리온의 3/4분기 실적은 시장의 예상 보다 높아 서프라이즈라고 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26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또 하나대투증권 역시 "오리온은 프리미엄 제과로 가장 성공한 제과업체"라며 "웰빙 컨셉을 내세운 '닥터유'와 '마켓오' 브랜드 매출 비중은 약 20%로 이익률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