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로이터가 22명의 전문가들을 상대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10월 중국의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3.2% 감소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5.2% 감소한 지난 9월에 비해 감소세가 완화된 수준이다.
지난 달 수입 역시 전년동월대비 3.5% 감소한 9월에 이어 또다시 감소하겠지만 감소율은 1.0%로 줄어드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HSBC측은 10월 수입이 6% 증가하는 것으로 예상하는 등 일각에서는 수입 규모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또한 전문가들은 10월 중국의 무역수지 흑자가 9월 129억 달러에서 191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이는 전년동월대비 46% 감소한 수준인이다.
이번주에 발표되는 다른 거시지표 역시 개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의 지난 달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5.5% 증가해 16개월만에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의 공업 정보화부 역시 4/4분기 산업생산 증가율이 15%~16%를 기록할 것이며 연간 성장률은 10%~11%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대비 0.4%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생산자물가는 5.% 하락하는 등 물가 하락압력은 전월에 비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의 10월 무역지표는 오는 11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이날 11시 물가지표와 산업생산, 도시고정자산투자, 소매판매 지표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외국인직접투자와 M2 증가율은 10일~16일 사이에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