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는 구본무 LG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부회장, 조준호 LG대표이사/COO, 차석용 LG생활건강 사장, 이병남 LG인화원장 등 LG최고경영진 및 올해 'LG글로벌챌린저'로 선발된 대학생과 임직원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했다.
26: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올해 'LG글로벌챌린저'로 30개팀이 선발됐다. 이들 120명의 대학생·대학원생들은 지난 여름방학 2주간에 걸쳐 ▲자연과학 ▲정보통신·공학 ▲경제·경영 ▲인문·사회 ▲문화·예술·체육 등 5개 부문별로 20개 국가의 정부기관, 연구소, 대학, 기업, 사회단체 등을 탐방했다.
LG는 탐방 후 LG글로벌챌린저 대원들이 제출한 탐방보고서 심사와 프레젠테이션 면접 등 엄격한 수상팀 선발과정을 통해 대상 1개팀, 최우수상 5개팀, 우수상 5개팀, 특별상 1개팀 등 총 12개팀 48명을 선정하고 총 3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LG는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6개팀 24명 가운데 졸업예정자들에게는 LG입사자격을, 재학생들에게는 인턴사원자격을 부여한다.
지난 2004년 수상자에게 입사자격을 준 이래로 현재까지 LG전자, LG화학, LG텔레콤 등 LG계열사에서 43명이 일하고 있다.
구본무 회장은 이날 탐방을 마치고 돌아온 대학생들에게 "짧은 기간의 탐방이었지만 여러분의 인생에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여러분들은 장차 우리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인재"라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창의적인 생각과 도전정신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큰 꿈을 키우고, 이를 이루기 위해 변함없는 열정으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LG는 젊은 꿈을 사랑한다"며 "LG는 여러분처럼 능력과 패기를 갖춘 젊은이들이 우리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LG글로벌챌린저'는 올해까지 470팀 1900여명을 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