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투자증권 강문성 애널리스트는 "현재는 지난 1723선 이후 고점 대비 10% 정도 하락한 상황"이라며 "통상적인 조정이 이 정도 수준이라고 봤을 때 현재 지수는 하락전환이냐 아니냐를 구분 짓는 중요한 지수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마지막 지지선으로 여겨지는 120일선이 1530선대에 포진돼 있어 이에 대한 지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양호한 기업실적과 매크로지표를 감안하면 경기선인 120일선을 하향 돌파할 것으로 보이진 않지만 예상과 달리 움직일 경우 전술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것.
또한 2000년 이후 지수가 조정을 받아 120일선을 하회했을 경우 대체로 추가 하락이 이어지는 경향이 많았다는 점도 상기시켰다.
그는 "2005년과 2007년의 경우 일시적인 이탈 이후에 재차 반등에 성공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러한 예외적인 상황까지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120일선 자체 보다는 일시적인 이탈 한계 수준인 1500선을 마지노선으로 삼을 것을 권고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