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 S.C. 추 HKMA 지준관리 담당 이사는 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에서 CME 그룹이 주최한 파생상품 관련 컨퍼런스에서 "중앙은행의 역할은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이 말한 것과 같은 파티가 무르익을 때 펀치보울을 치우는 것에서 확장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이사는 중앙은행을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로 묘사하면서, "지금 환자는 살아났고 심지어 가끔 담배도 피우고 술도 마시는 것 같다"면서, "이 환자가 스스로 잘 살아갈만큼 충분히 건강한지가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회복이 정말 약하고 건강상태도 장담할 수 없다면 환자는 생활 습관을 바꾸어 술과 담배를 모두 끊어야 할 것"이라면서, "의사(중앙은행)는 다시 한번 위기가 오지 않도록 환자가 나쁜 습관을 그만두도록 강제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