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포드, 30억$ 조달 및 크레디트라인 연장 모색
[뉴스핌=장안나 기자] 미국 자동차 대기업인 포드자동차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30억달러의 자금조달과 함께 101억달러 신용공여한도(credit line)의 만기를 연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포드자동차가 신용공여로 대출받은 101억달러 가운데 25%는 상환하고, 나머지 80억달러에 대해서는 만기를 2013년으로 2년 연장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는 또 2016년에 보통주나 현금으로 전환가능한 20억달러의 상위부채와 10억달러의 보통주 발행을 통해 30억달러의 자금을 확보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포드자동차는 3/4분기 주당순익과 매출이 모두 예상치를 웃도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 분기에 29센트의 주당 순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톰슨로이터의 사전 집계치인 12센트 손실보다 훨씬 양호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 역시 309억달러로, 예상치인 280억 3000만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