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3일 오전 9시 2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다스텍 황상열 회장은 3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전자파 차단 테스트를 준비하는 단계"라며 "자세한 사항은 중국출장중인 황 사장이 파악하고 있어 현재로선 구체적인 언급이 어렵다"고 언급했다.
전자파 차단제(노이즈필터)를 제조해 삼성과 LG전자에 납품하고 있는 다스텍은 전자렌지,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에 전자파 차단기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과거 르노삼성차 출고전 전자파 검사를 진행한 경험이 있으며 EMC종합연구소를 통해 전자파와 관련된 종합적인 연구를 진행중에 있다.
다스텍 정인영 이사는 "일단 전기자동차 부품을 개발중인 개별 부품업체에 대해 밧데리, 전기용품 등 내장재를 중심으로 전자파 차단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진행이 잘 되면 이후 완성차업계에 대한 전자파 검사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이사는 "다만 아직 전자파 시험에 대한 기준안이 마련되지 않아 최종 스펙이 정해질때 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며 "스펙이 정해진 후 설비투자 등의 규모도 나오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식경제부는 최근 전기차 핵심부품 기술개발을 지원키로 햇으며 전자파 적합성에 대해서도 제도 및 관련법규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선 전기차의 핵심부품을 포함해 전자파 차단기를 만드는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