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후지이 히로히사 일본 재무상은 일부 통신사 기자들에게 "엔화 강세는 미국의 낮은 금리와 CIT의 파산보호 신청 때문"이라면서, "이 같은 환율 변화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이 같은 발언 이후 89엔 초반선까지 하락하던 달러/엔은 90엔 부근까지 반발했다.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 달러/엔은 89.98엔에 호가되는 등 일시 90엔 선을 돌파한 뒤 추가 상승하지 못하고 주춤거리는 모습이다.
한편 이날 오전 중 크로스/엔 환율 하락은 FX마진 거래자들의 포지션 청산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호주달러/엔은 다음 날 호주준비은행(RBA)의 금리인상 결정을 앞두고 79엔 대에서 81엔 선까지 크게 상승했으며, 펀드 쪽에서 유로/엔도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