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기업들을 위한 저금리 대출지원 프로그램의 만기를 3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30일 일본은행(BOJ)은 금융정책 결정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금리를 0.1%로 동결했다.
BOJ는 이번 정책 성명서에서 금융시장의 개선 조짐들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특히, 기업어음과 회사채 시장이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BOJ는 금융시장의 안정과 기업 파이낸싱의 촉진을 위해 신용시장의 변화에 맞춰 가장 효과적인 조치를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BOJ는 오는 12월 30일 만기가 도래하는 기업어음 및 회사채 매입 프로그램을 예정대로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기업들에게 0.1%의 낮은 금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저금리 대출 프로그램은 만기를 내년 3월 말까지 3개월 연장한 후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회의에서 미즈노 아쓰시 정책위원은 기업자금 지원 프로그램의 만기 종료와 저금리 대출 프로그램의 만기 연장에 대해 홀로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