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백신 공급이 예상보다 신속히 진행되면서 녹십자의 신종플루 백신 공급도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주가 급등락이 심한 만큼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이어지면서 주가도 하락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30일 오전 9시 36분 현재 녹십자는 전일보다 5.07%, 8500원 내린 15만9000원에서 거래 중이다.
지난 8월 25일 기록했던 52주 신고가(22만500원) 대비 28% 가량 하락한 수준으로 지난 27일 19만원대를 회복했던 것과 비교하더라도 하락폭이 적지 않은 상황.
KTB투자증권 이혜린 애널리스트는 "내년 1/4까지는 신종플루 백신 실적으로 추정 실적에 대한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며 "기대치도 높지만 불확실성도 높기 때문에 당분간 보수적인 투자관점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키움증권 김지현 애널리스트도 신종플루백신 매출 전망이 밝다는 데 동의하면서도 ▲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장내 매도 ▲ 신종플루백신의 접종회수 단축에 따른 수익예상의 불확실성 등을 들어 투자의견은 'Outperform'으로 하향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