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마켓

속보

더보기

오늘의 추천주 (10/29)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10월 29일(목)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제일기획 (추천일 10/29, 편입가 30만8000원)

- 3/4분기 삼성전자의 세전이익(연결)이 사상 최고치로 예상됨에 따라 4/4분기 동사의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금년 하반기부터 구체화될 미디어 법의 장단기 수혜자라는 점에 주목
- 2010년 동계올림픽, 월드컵 및 상해도시엑스포 등 각종 이벤트와 광고 경기의 회복세 전망시 실적 개선세는 지속 될 전망

▷ 에스디 (추천일 10/29, 편입가 3만1700원)

- 에이즈, 말라리아, 간염, 인플루엔자 등 120여종의 다양한 래피드 진단 시약을 보유한 진단시약 전문업체. 최근 신종플루, 수족구병 등의 바이 러스 질환은 동사의 레피드 진단 키트의 수요를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
- 3/4분기 영업이익은 8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2.79% 증가하는 실적 서프라이즈 달성. 최근 신종플루 진단키트 개발을 완료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질병관리본부의 평가가 끝나고 시판이 허가되면 본격적으로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추천 제외주

▷ 삼성물산 (-7.06%)
- 시장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발표로 인한 모멘텀 약화에 따른 종목교체

▷ SKC (-4.91%)
- 중장기 모멘텀은 유효하나 박스권상단에 위치하며 차익실현 출회로 단기모멘텀 약화

▷ 디지텍시스템 (-3.91%)
- 기존 펀더멘털은 유효하나 시세부진에 따라 제외

▷ 인프라웨어 (-7.58%)
- 주가탄력 둔화와 시세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제외

▷ 에이블씨엔씨 (-4.71%)
- 실적에 대한 모멘텀은 유효하나 상승탄력 둔화로 제외


◆ 기존 추천주

▷ 신한지주 (추천일 10/28, 편입가 4만8350원)

- 수익 기여도가 67%에 달하는 카드를 비롯한 비은행 부문의 실적 개선세 로 동사의 2009년 순이익은 기존 예상치 보다 39.2% 상회한 1.2조원(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에 달할 것으로 전망
- 파생상품거래 관련한 추가 충당금 또한 금년 말을 전후로 기존 익스포져 가 대부분 소멸되어 일부 환입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대손비용의 빠른 개선세가 기대됨

▷ 아모레퍼시픽 (추천일 10/28, 편입가 81만원)

- 채널(전문점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확장)과 브랜드(신규브랜드 출시 및 일부브랜드에 고가제품 추가)강화의 효과가 본격화되어 3/4분기에 매출액 4,393억원(+17.2%,y-y), 영업이익 546억원(+40.1%,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올해에 중국 자회사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30% 증가한 7억 위안, 순이익은 90% 증가한 5,590만 위안에 이를 전망. 라네즈와 마몽드의 중국내 유통채널의 확대, 2010년 대표브랜드 설화수 출시 및 방문판매 라이센스를 취득예정으로 2010년에도 30%대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휴켐스 (추천일 10/28, 편입가 3만1500원)

- 동사의 DNT 수요업체인 KPX화인케미칼의 TDI 공장 확장으로 동사의 이익성장 기대. 금번 생산설비 증설 재개는 최근 중국의 수요증가에 힘입어 아시아 TDI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Bayer 등 경쟁사들의 증설연기로 타이트한 TDI 수급상황이 장기간 지속될 전망.
- DNT 증설로 인한 동사의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규모는 각각 1,000억원, 150억원에 이를 전망

▷ LS (추천일 10/27, 편입가 10만3000원)

- 최근 동가격 상승은 LS니꼬동제련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LS전선 제품의 수요 증가를 의미하므로 LS전선의 수익성 개선과 미국 자회사인 SPSX의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영향 예상
- LS그룹은 전선 및 발전설비 분야 외에도 전기차 부품사업에도 진출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음

▷ 풍산 (추천일 10/27, 편입가 2만4650원)

- 중장기적으로 전기동가격은 달러약세기조와 중국의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 IT와 자동차 등 전방 산업 수요 증가로 3/4분기 실적 견조할 것으로 판단
- 이익기여도가 높은 방산부문 매출이 4/4분기에 집중될 전망이어서 실적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삼성테크윈 (추천일 10/26, 편입가 9만5700원)

- 부진했던 CCTV, 반도체부품, 카메라모듈 등 IT부문의 수익 개선과 파워시스템, 특수사업부의 정비물량 및 수출물량 증가로 3/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720억원(+55.1%,y-y)으로 분기 최대 영업이익 달성 기대
- 방산부문의 견조한 수주 증가로 인해 4/4분기에도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며, LNG FPSO용 가스 압축기, 감시경계용 로보틱스, 바이오 관련한 진단장비 분야 등 미래성장 동력 이 가시화되고 있는점도 매력적

▷ 한일이화 (추천일 10/26, 편입가 4100원)

- 3/4분기 매출액 1,467억원(+38.9%,y-y), 영업이익 101억원(+37.6%,y-y)으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2009년 연매출은 창사이래 최초로 5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
- 10월 신규 직매장인 잠실점 오픈에 따른 외형 증대 효과, 중저가 부엌가구 “IK”의 성장, 온라인 매출증대 등으로 성장세는 지속될것으로 보이며, Valuation도 12개월 Forward PER 6.7배로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

▷ 삼성전기 (추천일 10/23, 편입가 9만5600원)

- 전방산업인 TV와 휴대전화, PC, 가전의 글로벌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고 가격ㆍ기술ㆍ경영 등 각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실적 성장세가 점점 커지고 있음.
- LED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와 LED TV 수요 확대 등으로 향후에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한샘 (추천일 10/23, 편입가 9590원)

- 3/4분기 매출액 1,467억원(+38.9%,y-y), 영업이익 101억원(+37.6%,y-y)으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2009년 연매출은 창사이래 최초로 5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
- 10월 신규 직매장인 잠실점 오픈에 따른 외형 증대 효과, 중저가 부엌가구 “IK”의 성장, 온라인 매출증대 등으로 성장세는 지속될것으로 보이며, Valuation도 12개월 Forward PER 6.7배로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

▷ CJ제일제당 (추천일 10/22, 편입가 21만1000원)

- 원달러 환율 안정화 및 저가에 매입한 곡물 투입으로 3/4분기 동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대비 11.9%, 31.6% 증가할 것으로 예상
- 2009년 하반기에 이어 2010년에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2010년 실적 기준상위 5개사 평균 PER가 12.7배인 것에 비해 동사는 10.3배 수준을 보여 벨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됨

▷ 한솔케미칼 (추천일 10/21, 편입가 1만700원)

- 반도체 및 LCD시장 호황에 따라 2분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동사의 수익성 개선은 두드러질 전망
- 2009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30억원(YoY, +1.5%)과 220억원 (YoY, +103.7%)에 이를 전망이며 이는 현재 주가는 PER은 6.9배 수준으로 동사의 주가는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법무장관에 민변 출신 이용철 '성남라인'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새 법무부 장관에 이용철(66·순창) 현 방위사업청장, 국세청장에 안덕수(55·부산) 서울지방국세청장을 후보로 지명했다. 청와대 새 정무수석으로는 최인호(60·창녕)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 출신인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을 임명했다.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사 발표 브리핑을 했다. 임 실장은 "국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소통하겠다는 의지이며 국민 삶 속에 정책 변화와 효능감이 체감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이번 인사 방향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이 법무장관 후보에 대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출신으로 인권 보호와 민주 가치 증진에 힘써 온 변호사"라며 "참여정부 민정수석실 민정2비서관과 법무비서관을 역임하며 반부패와 제도개혁을 주도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임 실장은 "법조인이면서도 구조개혁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갖춘 만큼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를 안착시키고 누구도 소외되거나 억울한 일을 겪지 않는 법무 행정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번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이 후보가 과거 대장동 사건에 연루됐다는 언론 질문에 "그 부분은 검증 때 감안됐고 자세한 건 국회 인사청문회 때 본인이 소명할 걸로 기대한다"며 "적임자를 뽑기 위해 다양한 많은 분에 대한 검증이 있었다"고 밝혔다.  안 국세청장 후보에 대해 임 실장은 "국세청 1조사국장과 징세법무국장, 납세자보호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세무 행정 전문가"라며 소개했다. 임 실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내는 국민이 손해 보지 않도록 악의적 탈세와 숨긴 재산은 끝까지 추적해 조세 정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이유를 설명했다. 최 정무수석 내정자에 대해 임 실장은 "부산 지역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민주당 최고위원과 수석대변인을 역임하며 소통과 통합의 가치를 실천해 온 정치인"이라고 소개했다. 임 실장은 "우리 사회의 통합과 성장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여야,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청와대 내부 인사는 검토가 되는 대로 업무의 연속성과 개혁 성과, 국민 체감을 위해서 필요한 경우에는 적당한 시점에 인사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pcjay@newspim.com 2026-11-06 15:53
사진
한진칼 최대주주 오른 호반건설…항공업 진출?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호반그룹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을 0.11%p(포인트) 차로 제치고 한진칼 최대주주(지분율 20.69%)에 오르면서 호반건설의 지분 매입 의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순 투자라는 공식 입장과 달리, 건설업 불황 속 한진칼 지분이 그룹의 재무적 가치를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은 데다 과거 금호산업 인수전부터 이어진 항공업 진출 구상에도 다시 힘이 실릴 수 있기 때문이다. ◆ 분양 반토막·PF 대위변제 덮은 6152억 평가차익… 호반의 '손익 방어막' [AI그래픽=송현도 기자] 6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호반건설이 주택·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수천억원을 투입해 한진칼 지분을 확보한 배경에는 재무적 실익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진칼 주가 상승에 따른 대규모 평가이익이 건설업 불황으로 악화한 그룹의 실적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호반건설의 2025년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1조2326억원, 영업이익은 1361억원으로 전년(매출 2조3706억원, 영업이익 2716억원) 대비 각각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주력 사업인 분양수익이 1조1476억원에서 2531억원으로 급감한 영향이 컸다. 영업활동 현금흐름도 4728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의무에 따라 4395억원을 대위변제하면서 2381억원의 기타대손상각비를 인식하는 등 재무 부담도 커졌다. 올해 2월에는 대위변제에 따른 구상채권과 상계하는 방식으로 대구 황금동 주상복합 용지를 2750억원에 취득하기도 했다. 이 같은 본업 부진을 상쇄한 것은 한진칼 지분에서 발생한 평가이익이다. 취득원가가 6966억원인 한진칼 지분의 장부가액은 지난해 말 1조5544억원으로 늘었다. 호반건설은 이를 통해 한 해 동안 6152억원의 금융자산 평가이익을 인식했다.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음에도 당기순이익은 4752억원으로 전년(2657억원)보다 78.8% 증가했다. 100% 자회사인 호반호텔앤리조트도 비슷한 구조다. 본업 영업이익은 182억원에 그쳤지만, 보유 중인 한진칼 주식(장부가액 5902억원)에서 2267억원의 평가이익이 발생하면서 당기순이익 1872억원을 기록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이를 바탕으로 모회사 호반건설에 1000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하며 자금 공급 역할도 했다. 결국 한진칼 지분은 호반그룹의 실적 방어와 현금 확보에 기여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 향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이어지면서 한진칼 주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평가이익 확대는 물론 그룹의 순이익과 배당 여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집중투표제' 무기 쥔 호반… 이사회 진입 시 한진 경영권 영향 호반이 내년 3월 정기주총에서 이사회 진입에 성공할 경우, 단순 주주를 넘어 한진그룹 지배구조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한진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한진칼은 올해 3월 정기주총에서 상법 개정에 맞춰 정관 제30조의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했다. 집중투표제란 주주총회에서 2명 이상의 이사를 선임할 때, 주주가 1주당 선임할 이사의 수만큼 의결권을 부여받고 이를 특정 후보 1명에게 몰아주거나 나누어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내년 3월 주총이 한진칼에 집중투표제가 의무 적용되는 첫 무대가 된다. 내년 3월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는 배성례(ESG경영위원회·보상위원회 위원장), 송백훈(분리선출 감사위원 겸 감사위원장), 홍동표(감사위원 겸 독립이사후보추천위원장) 위원 등 3명이다. 특히나 분리선출 감사위원 표결에서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합산 3%로 제한하는 강화된 '3% 룰'이 적용된다. 오는 12월 31일 주주명부 폐쇄일 기준 최대주주가 되는 쪽이 의결권에서 불리해지는 구조다. 조원태 회장이 예고대로 12월 중 지분 0.49%를 추가 매수해 최대주주를 탈환하면 조 회장 측 전체 의결권은 3%로 묶이는 반면, 2대 주주가 되는 호반 측은 계열사별로 나눠 총 6.32%를 행사할 수 있다. 호반 입장에서는 감사위원 표결의 실리를 챙기기 위해 연말까지 조 회장의 최대주주 복귀를 용인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일반 사외이사 선임에서도 호반이 주총 6주 전(내년 2월 중순)까지 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바꾼 뒤 집중투표제를 신청해 특정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면 이사회 진입 가능성이 높아진다. 호반 측 인사가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에 1석이라도 진입하면 상법상 회계장부 열람권과 주요 안건 의결권을 바탕으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자금 지원, 자회사 부동산 매각, 배당 정책 등에 관여할 수 있다. 나아가 호반호텔앤리조트(리솜리조트)와 한진칼 산하 호텔·관광 계열사(칼호텔네트워크, 한진트래블) 간의 사업 시너지나 자산 매각 협상을 요구할 기반도 확보하게 된다. 반면 한진칼은 지난해 8월 보유 자사주 44만44주(0.66%)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전량 출연해 현재 방어에 쓸 수 있는 보통주 자사주가 3주뿐이다. 올해 1월 자회사 칼호텔네트워크가 그랜드하얏트인천 웨스트타워를 2100억원에 매각해 한진칼 본사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 3201억원)은 늘어났지만, 회사 자금으로 자사주를 사들여 방어에 나설 수는 없어 조 회장 개인과 우호 세력의 자금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다. ◆ 금호산업 인수전부터 이어진 항공업 진출 시도… 산은 지분 매각이 승부처 재계와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호반의 목표가 단순 차익 실현을 넘어 한진그룹 경영권 인수에 맞춰져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김상열 호반그룹 창업주는 지난 2015년 아시아나항공의 모회사였던 금호산업 인수전에 단독 응찰하며 항공업 진출을 시도한 바 있다. 당시 채권단과의 가격 이견으로 무산됐지만, 이후 리솜리조트와 퍼시픽랜드를 인수해 레저 사업을 확장했고 2022년 사모펀드 KCGI로부터 한진칼 지분을 사들이며 항공·레저 수직계열화를 추진했다. 주택 사업에 편중된 그룹의 포트폴리오를 바꿀 카드로 한진칼을 낙점했다는 평가다. 내년 3월 주총에서는 조 회장 측과 델타항공, 한국산업은행(10.58%) 등 우호 지분이 과반에 육박해 당장 경영권 확보가 쉽지 않다. 한진칼 시가총액이 적정 가치(3조3000억원 추산)를 웃도는 12조3000억원대까지 올라, 장내에서 지분 1%를 추가 확보하는 데 1230억원이 드는 점도 부담이다. 호반건설의 지난해 말 연결 현금 및 단기유동성 금융자산이 1조1916억원 수준이지만, 단기금융부채 역시 1년 새 679억원에서 5172억원으로 늘어 장내 매수를 지속하긴 어렵다. 결국 향후 승부처는 항공 산업 구조 개편이 끝난 뒤 시장에 나올 산업은행의 한진칼 지분 10.58%다. 대한항공은 올해 5월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을 결의한 데 이어 8월 12일 소규모합병 승인 이사회 결의를 완료하며 연말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있다. 내년 3월 저비용항공사(LCC) 3사 통합까지 마무리되면 산은이 지분을 보유할 정책적 명분은 사라지고 공적자금 회수 절차가 진행된다. 산은은 2020년 11월 체결한 투자합의서에 따라 의무 위반 시 5000억원의 위약벌을 부과할 담보로 조원태 회장의 한진칼 주식 385만8869주(약 5.78%)에 근질권을 설정해 두고 있으며, 유사시 조 회장 지분까지 묶어 제3자에게 팔 수 있는 동반매각요구권과 동반매도참여권을 보유하고 있다. 호반이 20%대 지분을 바탕으로 이사회에 진입해 경영에 관여하다가 향후 산은 지분 10.58% 인수전에 참여해 이를 확보할 경우, 지분율을 31%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산은 지분 인수나 경영권 확보가 여의치 않더라도, 과거 대우건설·금호산업 사례에서 보듯 지분 가치를 높인 뒤 조 회장 측 우호 세력에게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어 블록딜로 넘기는 출구 전략을 택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dosong@newspim.com 2026-11-06 15: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