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배 연구원은 "삼성카드는 3분기 실적을 통해 우량고객 확보 능력이 탁월하다는 점을 보여줬다"며 "신용판매 취급고가 경기 침제 전 수준으로 회복했고, 1인당 월평균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전분기 대비 5% 증가한 59만1000원을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삼성카드는 4월이후 카드채 발행을 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추가적인 경제 위기를 위해 쌓아두었던 현금성자산으로 부채를 차환했기 때문"이라며 "삼성카드는 현금성자산을 금융위기 전으로 축소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향후 추가적인 이자비용의 부담이 적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더불어 삼성카드는 861억원의 대환론 매각으로 실질연체율을 2분기 7.0%에서 3분기에 5.8%로, 금감원 기준 연체율도 4.2%에서 3.2%로 낮췄다"며 "선행지표인 신규연체율 또한 2.4%로 1분기 3.2%대비 낮아지고 있는 점도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9000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