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이같은 3/4분기 실적으로 발표했다.
현대모비스의 3/4분기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45%, 영업익은 49% 늘었고 분기순익은 배 이상 증가했다. 직전분기에 비하면 매출은 13% 뛰었지만 영업익과 분기순익은 각각 2.3%, 3.1%씩 줄었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3/4분기까지 영업익 1조725억원, 순익 1조1402억원 등 이익부문이 일제히 1조원을 넘어섰다.
사업부별로는 모듈사업이 1조9901억원으로 3/4분기 전체 매출의 69%를 차지했고, 부품사업 매출은 모듈사업의 절반에 못 미치는 8769억원을 기록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환율이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 현대오토넷과의 합병과 반제품 조립 물량의 증가로 모듈사업 부문 핵심 부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신차 출시로 중국 및 인도 지역에서도 선전을 펼친 것이 매출증대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