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7일 오전 11시 3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27일 성문전자 관계자는 "하반기 들어 경기회복 기대감과 함께 전기전자 업계의 제품 매출 확대에 따라 증착필름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며 "시장을 새롭게 개척한 부분도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실적도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좀더 나아진 수준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지난해 말로 '키코' 계약이 종료돼 올해는 키코로 인한 손실은 없기 때문이다.
다만 환율이 낮아져 손익에는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관계자는 "수출 비중이 80%가 넘기 때문에 최근처럼 환율이 하락한 상황에서는 제품을 팔수록 손해"라며 "환율 영향 등을 고려해도 올해 실적은 지난해 보다 좋아질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성문전자는 지난해 22억원 가량의 영업이익과 39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상반기에 172억원의 매출과 3억원 정도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