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넥센타이어는 2시1분 현재 지난주말에 비해 320원(4.79%) 오른 7000원에 거래됐다. 한때 7070원까지 상승폭이 확대되기도 했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오름세가 이어지는 것이며, 주가가 7000원을 넘은 것은 지난달 9일 이후 약 40일만이다.
넥센타이어는 이날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444억원, 5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3%, 48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라는 평가다.
한국투자증권은 이같은 호실적으로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9500원에서 1만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의 원자재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넥센타이어는 4/4분기에도 영업이익률이 16% 수준의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제품믹스가 개선되고 우호적인 원/유로 환율이 유지되는 가운데 100% 가동률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급등한 주요 원자재가를 반영해 주요 시장에서 판매가격을 인상할 수 있어 내년에도 탁월한 수익성이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