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김기영 애널리스트는 이에 대해 "금년 내로 매각 주간사 선정이 완료되면 내년 상반기까지는 인수 주체가 결정될 수 있을 전망"이라면서 "인수를 희망하고 있는 국내 대기업들의 자금조달 능력이 충분한 만큼 M&A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M&A 절차가 완료되는 내년 상반기 이후에는 재무적 안정성이 강화되고 사업영역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얀마 가스전 개발을 위한 자금조달이 단기적으로는 부담이지만 자산매각과 PF를 통해 충분히 조달 가능한 사안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와 함께 "3분기 매출액은 2조800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8%, 영업이익은 501억원으로 0.3% 증가에 그쳤으나 세전이익은 578억원으로 20.3% 증가했다"며 "원화강세는 영업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세전이익에는 외환손익 개선으로 긍정적인 요인이며 차입금이 2008년말 4396억원에서 3분기말에는 9031억원까지 증가했지만 큰 부담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조언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6개월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