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완화로 美국채금리가 하락한데다 외국인의 선물매도세도 약화됐기 때문이다.
다만 그는 "월말 경기지표에 대한 경계감과 108.5p대인 60일선의 기술적 저항으로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또 "단기적으로는 외국인의 순매수 포지션 축소 여부와 국내기관의 저가매수 의지와 같은 선물수급 요인이 채권시장의 단기 방향성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애널리스트는 3/4분기 GDP가 중장기 금리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미 선반영됐다는 판단 때문이다.
한은은 글로벌 경기호전으로 3분기 수출실적이 예상외 개선을 보였고, 자동차 등 내구재수요 증가로 내수가 회복됐음을 감안해 더블딥 가능성을 배제했다. 또 3분기 GDP가 2분기 수준(전분기대비 +2.6%)인 2.5% 내외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경기회복의 동력이었던 정부의 재정여력이 소진되며 인위적 경기부양이 한계에 봉착하고 있어, 내년 이후의 실질적인 회복 여부에 대한 논란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이 애널리스트는 "GDP나 물가 수준을 고려시, 연중 최고수준으로 상승한 현재의 중장기금리에는 향후 금리인상 전망이나 경기호전 기대를 상당분 선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물론, 다음주 핵심지표 발표를 통해 시장금리의 변동성 확대를 유도할 가능성은 커졌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그는 "방향성 측면에서 중장기영역이 단기영역에 비해 금리상승여력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하고 "가격메리트를 부여할 가능성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 예상범위 : (161DC) 108.20~108.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