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1개 금융회사 및 금융교육단체와 `청소년 금융교육 네트워크`를 구성,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금융전문인력과 자료를 강사진 및 교육자료로 활용해 부족한 학교 금융교육을 보완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를 통해 2008년말 현재 5% 수준(전체 762만명의 초중고생 가운데 38만명)인 우리나라 초중고생의 금융교육 비율을 매년 1%포인트 이상 올려 2012년에는 10% 수준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청소년 금융교육 네트워크`의 교과과정은 단발성 교육의 한계를 막기 위해 2회 이상으로 짜여지며 연극공연, 금융회사 견학 등 현장학습이 포함된다.
금감원은 10월 중순 행정전산망을 이용해 전국 초중고에 `청소년 금융교육 네트워크`를 안내하고, 신청학교에 대해 11월부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11월13일 수학능력시험 이후에는 고3학생들에 대한 금융특강도 실시된다.
국민 하나 기업은행, 삼성증권, 삼성카드, 신한카드, 삼성화재, 푸르덴셜 사회공헌재단,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신용회복위원회 등이 이번 `청소년 금융교육 네트워크`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