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선물 김명실 주임은 "한은 국감 전후 국채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의 숏마인드가 우세했다"며 "거래량 부진에도 불구하고 최근 외국인들은 포지션의 방향성 설정에 다소 주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최근 6거래일 동안 외국인은 3번의 순매도와 3번의 순매수를 보였다. 반면 증권/선물은 순매수로 은행은 순매도로 일관하며 포지션구축에 나서고 있다.
김 주임은 "이러한 외인매물 압력 속에 금일 국채선물은 증시상승에 대한 경계감과 다음주 예정된 10년물입찰 및 주요 지표 발표를 앞둔 헷지물량으로 추가적 약세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전일 주가 상승으로 인한 조정 가능성과 환율하락으로 인한 금리우호적 효과는 고려할 필요가 있단 조언이다.
또 그는 "최근 단기금리 상승이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전일 CD금리가 모처럼 하락하는 등 절대금리 수준에서 오는 가격메리트로 인해 일부 장기투자기관의 매수세가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의 소강 상태를 깰만한 모멘텀 부재하다"며 "금일 국채선물은 하락시 대기매수세 유입 속에 제한적인 반등을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 금일 예상 Range : 108.70~1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