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밤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가격은 저점 1155.50원, 고점 1160.00원선에서 거래되어 1160.00/1161.00원에 최종호가되며 마감됐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0.25원을 감안하면 전일 현물환 종가 1164.80원 대비 4.05원 하락한 1160.75원 수준이다.
전일 다우지수가 1년만에 1만선을 돌파하고 달러는 유로대비 14개월래 최저치로 급락하며 전일대비 0.0082달러 상승한 1.4932달러로 마감했다.
시장에서는 뉴욕증시 강세로 역외의 대규모 달러 매도가 예상된다며 원/달러 환율의 1150원대 진입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해외브로커는 "다우지수가 1년만에 1만을 돌파하여 위험자산 선호도를 높여 달러화 급락세를 부추기고 있다"며 "이날 외환시장에서는 역외가 다시 대규모 달러 매도에 나설 것"이라 예상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1165원을 단기바닥으로 짧은 조정 양상을 보이던 환율은 글로벌 달러의 약세 추세 압력을 벗어내지 못하고 지지선을 내어준 만큼 연저점 수준이지만 진바닥을 확인하려는 시도 이어지며 재차 하락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