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모닝, 마티즈 등 경차가 수출 증가세를 보이며 효자 품목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주요 수출국들의 친환경 자동차 세제 지원 등의 덕을 보며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이다.
기아차의 모닝은 지난달 1만1000대가 해외로 팔려나갔고, GM대우의 마티즈도 지난달 9911대가 선적됐다.
지난 9월까지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총 139만2014대를 수출했고 이는 전년동기 대비 24.2%나 감소한 수치다.
그러나 경차는 오히려 비율이 늘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의 경차 부문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7.2% 증가했다.
이는 유럽 등에서 세제 지원 방식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은 경차 구매를 장려하는 정책을 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