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송협 기자] 최근 호주로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초기 유학비용은 500만~1000만원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유학 전문 포털 사이트 ‘호주로 닷컴’(대표 정병일)이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호주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회원 67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3.02%인 490명이 어학연수에 필요한 기본 자금은 5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지출된다고 14일 밝혔다.
호주 어학연수에 소요되는 자금이 얼마냐는 질문에 대해 ▲1000만~1500만원을 준비한다는 회원은 86명(12.81%)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500만원 이하가 55명(8.19%), ▲2000만원 이상은 11명(1.63%)이 답했다.
호주는 미국과 달리 유학생들의 경제활동이 비교적 자유롭고 학비와 생활비 역시 다른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유학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받고 있는 국가로 알려졌다.
또 학생비자 소지자의 경우 학기 중 주당 20시간을 기준으로 방학 마다 풀타임 취업이 허용되고 있고, 급여도 시간당 15AUD~18AUD로 학국에 비해 높은 편이어서 생활비 조달이 가능해 최소 500만원 정도의 비용만 있으면 3개월 정도 문제없이 어학연수를 받을 수 있다.
호주로닷컴 최경환 실장은 “호주에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학생비자, 등 다양한 방문 방법이 있기 때문에 최소 예산이라도 치밀하게 계획한다면 만족스러운 유학생활을 경험 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