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이혜훈(한나라당) 의원이 "임시투자세액공제 폐지로 중소기업의 투자 축소가 우려된다"는 지적과 관련해 "임시투자세액공제제도 폐지에 따른 중소기업 구제 방안을 국회 조세소위 논의를 통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중소기업에 대한 세액공제 중 임시투자세액공제제도가 차지하는 비중이 기업수로는 42%, 금액으로는 무려 68%에 달한다"며 "임투세액공제 폐지시 연간 3500억원 가량의 세액공제를 받아오던 중소기업의 부담이 대폭 늘어나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윤 장관은 "임투공제 폐지로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게돼 국회 조세소위에서 중소기업을 구제하는 방안이 논의되면 정부도 이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