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정성훈 애널리스트는 13일 오리온에 대해 "국내 프리미엄제품 판매호조와 해외자회사의 실적호전 및 지분법이익 개선으로 3/4분기 예상 매출액 1492억원(+7.2%YoY), 영업이익 96억원(+24.7%YoY), 순이익 114억원(흑자전환)으로 시장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는 양호한 실적전망 및 조정장세의 대안으로 부각돼 초과수익을 기록하고 있다"며 "4/4분기에도 지속적인 이익개선과 해외 성장성 확보 및 자산가치 부각으로 주가상승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온미디어 매각 이슈는 언제든지 재협상이 가능하고 팬오리온 IPO(11년 상반기 홍콩상장 예정) 등으로 유입되는 현금으로 향후 차입금 상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3Q09 Preview: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개선 전망
3분기 예상 매출액 1,492억원(+7.2%YoY), 영업이익 96억원(+24.7%YoY), 순이익 114억원(흑자전환)으로 시장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개선 전망. 이는 국내 프리미엄제품 판매호조와 해외자회사의 실적호전 및 지분법이익 개선에 기인
국내제과의 매출 성장은 1)제과수요 회복, 2)프리미엄제품의 판매 호조(프리미엄제품 비중 23% 수준으로 전분기대비 3%p 개선 예상)에 기인
3분기 영업이익은 Product Mix 개선으로 전년대비 24.7% 증가, 영업이익률 6.4% 수준으로 추정. 특히, 닥터유의 영업이익률은 10% 수준으로 개선되고, 마켓오는 7% 이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어 영업이익 개선에 긍정적
- 3분기에도 해외제과의 우수한 성장성 & 수익성 지속, 기타 자회사 양호
3분기 중국제과 매출은 50%이상 성장, 영업이익률 10%를 달성한 것으로 판단. 특히 OSC(스낵생산법인)의 매출성장에 따른 이익호전 영향. 베트남 매출은 85%이상 성장, 영업이익률 8% 수준 추정. 해외 전체 매출액은 1,400억원 수준에 근접해 전년대비 48% 성장 전망
러시아실적은 판매망 문제로 상반기에 부진했지만, 3분기는 정상화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 이는 1)외상매출을 요구했던 일부 딜러를 정리, 판매망을 확대해 재구축했고, 2)8월부터 정상적인 영업활동이 진행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미디어플렉스는 “국가대표”흥행 호조로 흑자전환, 온미디어는 광고수입 증가로 이익개선. 다만, 스포츠토토는 마케팅비용 등으로 지분법이익이 전년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판단
- 대안적 성격: 양호한 실적개선과 자산가치 상승 지속
최근 주가는 양호한 실적전망 및 조정장세의 대안으로 부각되어 초과수익을 기록. 4분기에도 지속적인 이익개선과 해외 성장성 확보 및 자산가치 부각으로 주가상승 모멘텀 예상
온미디어 매각 이슈는 언제든지 재협상이 가능하고, 팬오리온 IPO(11년 상반기 홍콩상장 예정) 등으로 유입되는 현금으로 향후 차입금 상환이 가능할 전망으로 긍정적 관점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