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애널리스트는 "다날은 올 3/4분기 사상 최고 수준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이같은 추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며 "특히 세계 이통사들의 음성통화 성장성 둔화로 부가서비스를 확대해가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휴대폰결제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美 이동통신사와 추가 계약할 전망
동사는 이미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와 현지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단기간에 미국 2~3위 업체 중 한곳과 추가로 계약을 할 것으로 전망됨.
동사가 2~3위 업체와 추가로 계약을 할 경우 오는 2010년 1분기부터 미국 이통사 2곳과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됨.
미국 이통사 2곳의 가입자수가 1.6억명에 달한다는 점과 미국 시장이 무형 자산에 대한 유료화율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향후 미국 휴대폰결제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음.
동사는 이미 미국 NHN USA 등 30개의 대형 인터넷 업체와 휴대폰결제 서비스를위한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서비스가 본격화되는 2010년 초에는 100여개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됨.
◆ 3 분기 휴대폰결제 금액 전년동기 대비 30.2% 증가
동사의 휴대폰결제 금액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동사의 2005년 월평균 휴대폰결제 금액은 200억원대였으나, 매년 월평균 거래 금액이 100억원 정도 증가되면서 최근에는 월평균 600억원대로 확대됨.
이처럼 동사의 휴대폰결제 금액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온라인게임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음악, 영화 등 무형 자산들의 저작권 보호가 강화되고 있기 때문임.
또한 동사가 독점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아이온’ 성공도 결제 금액 확대에 크게 기여함.
동사의 2009년 9월 휴대폰결제 금액은 전년동월 대비 28.9% 증가한 682억원이었으며, 이는 사상 최고의 월 거래액임.
또한 올 3분기 휴대폰결제 금액도 전년동기 대비 30.2% 증가하면서 사상 최고를 기록함.
◆ 2009 년 3 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17.4%, 115.5% 증가 추정
동사의 2009년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4%, 115.5% 증가한 240억원, 22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이처럼 동사가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는 것은 국내 휴대폰결제 시장의 고성장세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임.
또한 적자사업이었던 컨텐츠 사업이 흑자전환 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임. 동사의 3분기 휴대폰결제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3.3% 증가한 153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임.
반면에 컨텐츠 사업의 전체 매출액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수익성이 좋은 오디오닷컴과 UFO타운의 매출액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반면에 동사의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다소 하락한 것은 상반기 법인세 환급에 대한 회계법인 수수료가 4억원 정도 일시적으로 발생했기 때문임.
또한 미국 법인과 다날엔터테인먼트 관련 지분법평가 손실도 5~6억원 발생함. 미국 서비스에 따른 현지 매출액이 2010년부터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다날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로코’도 2010년부터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향후 지분법평가 손실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