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연춘 기자]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막역한 사이로 알려진 이재용 삼성전자 전자가 9일 9시35분께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의 부인 고(故) 이정화 여사 빈소를 찾았다.
이 전무는 20여분간 빈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위로했다.
70년생인 정 부회장은 두 살 위인 이 전무를 사석에서 형이라고 부르고 개인적으로 종종 연락하거나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무는 쏟아지는 기자들에 질문에 이 전무는 "편하게 가셨다고 들었다. 그걸 제일 걱정했었는데, 편하게 가셨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전무는 2007년 고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부인 변중석 여사가 타계했을 때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이 전무가 부친 이건희 전 회장을 대신해 조문했다.
당시 이 전무는 정 부회장과 접객실에서 두시간이 넘도록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이 각별한 관계라는 이야기도 이때부터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