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높은 석유 재고에 대한 우려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해상수출량 증가 전망이 이날 상승폭을 제한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WTI는 2.12달러, 3.05% 오른 배럴당 71.69달러에 장을 마쳤다. 거래폭은 69.17달러~72.55달러.
런던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2.57달러, 3.82% 상승한 배럴당 69.77달러를 기록했다. 거래폭은 67.07달러~70.49달러.
알루미늄 업체인 알코아의 강력한 분기 실적, 개선된 9월 동일점포 매출과 예상보다 양호한 고용지표가 증시를 강하게 이끌면서 유가를 지지했다.
또 증시 강세에 위험자산 선호 경향이 강화되며 달러가 주요통화에 대해 14개월래 최저치로 하락한 점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에너지 컨설팅 회사인 카메론 하노버의 피터 바우텔 사장은 "예상보다 양호한 고용지표, 달러 약세, 이에 따른 상품가 강세 및 알코아의 흑자전환 모두가 증시와 유가를 강하게 지지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