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가 4거래일 연속 매도행진을 이어가면서 서프라이즈 수준의 3/4분기 실적전망을 무색케 하고 있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장 반짝 상승을 기록한 이래 줄기차게 아래쪽으로 향하면서 결국 72만 2000원을 종가로 형성하며 전일비 2만 3000원, 3.09% 내려섰다.
종가기준으로 지난 8월 17일 71만 3000원을 기록한 이래 최저수준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75만 2000원으로 출발하면서 전날 발표한 3/4분기 실적전망에 반응하는 듯 했으나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 전망이 불거지면서 끝내 상승반전하지 못했다.
그간 삼성전자의 지수 반등을 이끌었던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매물을 내놓으면서 수급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박스권 형태의 조정 양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