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당국의 개입이 지속되면서 낙폭은 제한될 것으로 관측했다.
변지영 연구원은 7일 "달러화 약세 여파로 원/달러 환율의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이 호주에 이은 차기 금리 인상국 후보로 지목되고 있다는 점도 원화 표시 자산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며 환율에 하락 압력을 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변 연구원은 이어 "한은의 금리 인상시 역내외 매도를 촉발시키며 환율이 1100원 중반을 빠르게 이탈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한은의 금리 인상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지만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만으로도 환시 참가자들의 매도 심리를 부추길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변 연구원은 "1100원대 중반을 수성하기 위한 당국의 개입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달러/원 환율의 급락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금일 예상 레인지로 1163.00~1175.00원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