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다우존스는 금융전문인연합회(AFP)가 경제 전문가 982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보고서를 인용, 개선된 3/4분기 경제 성장률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전문 경제인들은 미국 경제가 여전히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믿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미국 경기가 침체를 벗어났다고 답한 비율은 단지 11%에 불과했고, 대부분의 경제 전문가들은 따라서 비지니스의 불투명한 전망에 기업들이 고용과 자본지출 부문을 다시 유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AFP의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20%가 올 연말 이전에 경기 침체가 끝날 것으로 답한 반면, 69%는 경기 침체가 2010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았다.
향후 6개월안에 고용을 늘리거나 줄일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는 응답자 3면중 2명은 본인이 속한 기업(또는 단체)이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답했다. 또 응답자의 22%는 감원 계획이 있다고 밝혔고, 14%만이 향후 6개월내 고용을 늘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6개월내 자본지출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대부분이 현 수준을 유지하거나 절감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단지 21%만이 늘릴 계획을 갖고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일 열렸던 AFP의 연간 컨퍼런스에 참석한 982명을 상대로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