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채권 전략가들은 이미 3/4분기중 미국과 영국, 유로존의 채권 수익률이 50bp이상 하락한 상태여서 반등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지적했다.
로이터톰슨이 지난 주 50명의 채권 전략가들을 대상으로 한 수익률 전망조사에서 미국과 영국 기준물 국채 수익률은 앞으로 1년내 4.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으며, 유로존은 4.0% 수준에 근접하고, 일본 국채는 1.6%가 예상됐다.
경기 회복세가 완만하게 진행되고는 있지만 이제 전세계적으로 확산된기 시작한데다 인플레는 여전힌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경기 부양을 위해 이들 주요국들이 채권 발행을 늘려 결국 수익률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됐다.
유니크레딧의 기우세피 마라피노는 "내년 완만한 경기 회복과 채권 발행이란 2가지 요인이 수익률 상승세를 이끌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출구전략을 시작, 2010년 중반이후 수익률 상승세는 주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또한 내년 2분기까기는 미국과 영국, 유로존의 금리가 인상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일본의 경우, 더 오랜기간 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예상돼 수익률이 앞으로 1년동안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 조사에서 미국의 기준물인 10년물 국채 수익률의 3개월 전망치는 3.60%, 6개월은 3.78%, 12개월은 4.10%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7월 전망치와 비교해 3개월 전망치는 3.60%로 변동이 없었으나, 6개월(3.75%)과 12개월(4.0%)은 다소 높은 수준을 보였다.
미국채 10년물 수익률은 현재 3.255% 수준을 보이고 있다.
분트채 10년물 수익률 전망치는 3개월 3.50%, 6개월 3.60%, 12개월 3.85%를 보였다. 지난 7월 전망치는 각각 3.50%와 3.58%, 3.80%였었다.
영국 길트 10년물 수익률의 전망치는 3개월 3.80%, 6개월 4.00%, 12개월 4.40%로 나타났다. 7월 수치는 각각 3.75%와 3.88%, 4.25%.
한편 일본 10년물 국채의 12개월 전망치는 1.6%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