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금융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 주문이 유입되면서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호주 증시 역시 오름세로 마감했지만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결정에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이었다.
앞서 조기 금리 인상 관측도 있었던 만큼 시장에 큰 충격으로 다가오지는 않았지만, 정부의 부양책 회수 등 주식시장에 미칠 부정적인 요인이 부각됐다는 분석이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7.31엔, 0.18% 상승한 9691.80엔으로 마감했다.
골드만삭스가 미국 대형 은행들의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는 소식에 금융주를 중심으로 상승했지만, 오후 들어 엔고 우려와 호주의 금리인상 소식에 하락세로 전환하는 장면도 있었다.
전날 큰 폭으로 상승한 패스트 리테일링이 차익 매물에 밀리며 하락했다. 반면 미즈호 금융지주를 비롯한 대형 은행주는 3~4% 급등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1.32% 상승한 7536.05포인트로 마감했다.
랩탑PC 제조업체 컴팔이 3.7% 급등하는 등 PC 업체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한편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0.39% 상승한 4597.20포인트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3시 10분 현재 0.88% 상승한 2만 609.77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