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대표 최인수)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90명을 대상으로 '가계부작성 및 물가에 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작년 9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의 체감적으로 가장 '부담스럽게 느낀 지출항목'과 '실제로 줄인 지출항목'이 차이가 확인됐다.
설문조사 응답자들은 작년 9월 이후 가장 부담스럽게 느낀 소비 지출 항목에 대해 교육비(학원비, 과외비 등, 19.1%) > 교통비(기름값 등, 16.4%) > 주식비(10.7%) 순이라고 응답한 반면, '실제로' 가장 많이 줄인 소비지출 항목은 외식비(20.8%) > 문화/여가/활동비(12.9%) > 의류비(12.8%)로 응답했다.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 관계자는 "사실상 부담스러워 하는 교육비, 교통비 등은 실제로는 줄일 수 없는 비용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